[파젠다 캄포 알레그레 이야기]
웨이브온 그린빈 파이오니어가 매년 만나온
캄포 알레그레 농장주 Henrique씨는
항상 유쾌하고 호탕한 웃음으로 "BEEOOOMM" 을
외치며 맞아 주는 푸근한 아저씨의 느낌이었지만
커피에 대한 열정은 항상 대단한 사람이었다.
그는 매년 색다른 발효 가공, 네추럴 가공을 실험적으로 진행해왔고,
그 가공을 통해 다년간 브라질 Cup of Excellence를 수상해왔다.
올해 정말 이 커피는 한번 소개해보고 싶은 랏이 왔고,
나는 말했다.
"이 랏은 전부 저희에게 주세요!"
코로나 사태가 휩쓸고 있는 브라질에서도
이런 반응은 처음이었던 듯 하였다.
그 만큼 매력적인 커피였고,
그 만큼 농장주의 노력이 느껴지는 커피였다.
이제 그 커피와 함께 브라질의 노력을 한번 만나보자.
[자세히 알아보기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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